‘화사하게 빛나는’ 여배우 뷰티 케어, 그 비결은?

입력 2015-04-22 15:15   수정 2015-04-29 14:30


[유정 기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부터 여배우들까지 TV화면에서도 굴욕 없는 피부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야말로 ‘화사하게 빛나는’ 빈틈없는 피부결로,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들은 드라마와 영화를 통한 왕성한 활동은 물론이고, 여성 스타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로도 발탁되기도 한다.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로 피부에 곤욕을 느끼고 있는 이들이라면, 여름으로 가는 길목에서 이들 여배우들의 뷰티케어를 따라 해보자.

► 건강하게 세안하기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달리 봄철에 피부는 가장 민감해 진다. 봄만 되면 피부 불청객인 황사와 미세먼지는 피부를 자극 시키며 겨울의 시린 바람과 낮은 기온에 채 재생되지 못한 피부는 두꺼워진 각질로 인해 트러블도 쉽게 생기게 된다.

TV나 각종 매체를 통해 여배우들은 입을 모아 ‘클렌징’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매일같이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는 경우에 이를 지우는 과정도 그만큼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한 여배우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으로 아침에는 물세안만 한다고 전했다. 그 이유는 클렌징 시 피부 겉의 건강한 유분까지 빼앗겨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합성 계면활성제가 함유되지 않은 건강한 세안제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스마트한 기초스킨케어


아침저녁으로 온도가 달리 불어오는 공기가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를 깨뜨리면서 피부의 노화를 촉진 시킨다. 이럴 때는 피부의 피지막이 잘 유지되어야만 보습정도나 청결정도가 피부에 가장 최적의 상태가 된다.

그만큼 피부의 pH지수와 수분은 중요하다. 우리 피부의 pH는 4.5 ~ 6.5일때 가장 좋은 피부라고 하는데 과도한 색조화장과 먼지, 오염된 공기 등에 의해 일상생활에서는 이 정도의 pH를 유지하기가 어렵다. 뿐만 아니라 피부에 피지나 피부 모공의 노폐물로 인해 피부노화를 앞당긴다.

피부노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스킨케어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대 중반부터 진행되는 피부노화에서 가장 중요하게 관리해야할 부분이 바로 눈가와 입가이다. 눈밑, 눈가는 다른 부위의 피부보다 얇고 입 주변처럼 피부 재생 능력이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가, 입가 등은 주름 개선 화장품을 사용하여 미리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다.

<U>>>> 봄철, 없어서는 안 될 뷰티 아이템 BEST</U>


01 더3.0 바이오 클렌징 워터
더3.0 워터클렌저는 피부에 자극적인 계면활성제와 방부제를 넣지 않은 수용성 보습 클렌저다. 기존의 거품이 많은 클렌저와 다르게 피부의 노폐물을 씻어내면서 보습막을 형성한다. 약산성으로 피부의 pH를 건강하게 맞춰준다.

02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워터 / 에멀전
발아 검은 콩의 항산화 효능으로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단순히 피부 표면만이 아닌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동화 피부 정화작용을 촉진한다.

03 엔프라니 닥터 힐다 블래미쉬 솔루션 pH밸런싱 토닉
피지조절에 효과적인 심해상어의 쓸개의 성분이 함유되어 트러블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스킨 pH밸런스를 조절해주고 트러블 유발요소를 제거해주면서 피부 겉면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사진출처: 더3.0화장품, 프리메라, 엔프라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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