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김나영이 영국 바바리맨과의 아찔한 만남을 고백한다.
4월21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김나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나영은 “영국 신사하면 트렌치코트인데, 런던에서 바바리맨의 원조를 보고 왔다”며 “공원에 있었는데 나무 뒤에서 바바리맨이 나타났다. 순간 영어로 해야 할 것 같아서 ‘겟어웨이’라고 소리쳤다”고 밝혔다.
이어 김나영은 “소리치니 (바바리맨이) 옷 여미면서 뒷걸음질 치더라. 바바리맨은 전 세계적으로 활동을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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