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어쿠스틱 듀오 어쿠루브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4월21일 어쿠루브 측 한 관계자에 따르면 첫 단독 콘서트 ‘어쿠루브 버전(Acourve Version)’이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티켓을 오픈 하자마자 1분도 채 되지 않아 전석 매진 기록을 세웠다.
이 소식을 접한 어쿠루브는 “예상보다 빠르게 매진돼 기쁘고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하는 공연으로 보답 하겠다”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공연 관계자는 “어쿠루브 음악에 대한 팬들의 사랑이 공연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추가 공연을 논의하고 있으며 확정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공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어쿠루브 첫 단독 콘서트 ‘어쿠루브 버전’은 6월6일, 7일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브릿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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