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이주승, 컨테이너 집에 돈다발 한가득…그의 진짜 정체는?

입력 2015-04-22 09:45  


[연예팀] ‘식샤2’ 이주승이 의심스러운 행동으로 극의 긴장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4월2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최규식)에서는 의문의 옥탑방남 주승(이주승)이 이불 밑 숨겨둔 돈다발을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옥탑방에 세 들어 사는 고시생으로 등장한 주승은 그동안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꺼려하는 모습으로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날 방송을 통해, 의심스러운 행동들이 여럿 포착됐다.

앞서 주승은 집주인 김미란(황석정)의 아들에게 “난 사람 죽여봤다. 조심해라”라고 경고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그는 자신의 이불을 들춰 그 아래에 쌓인 지폐다발들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식샤를 합시다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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