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10시~오후4시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사무소 주차장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 차종이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봄철 자동차 관리 요령 교육을 비롯 정비 상담 서비스. 각종 액상류 보충 및 점검(브레이크, 부동액, 앤진오일, 워셔액 등), 와이퍼 블레이드 및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을 별도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가전제품 및 휴대전화 점검 서비스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소비자 상담 센터(080-500-558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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