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혁, ‘압구정백야’ 후속 ‘딱 너 같은 딸’ 합류

입력 2015-04-22 15:16  


[연예팀] 배우 김우혁이 ‘딱 너 같은 딸’ 합류한다.

4월22일 소속사 와이팀컴퍼니 측에 따르면 김우혁이 MBC 새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극본 가성진, 연출 오현종)에 유민철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유민철은 극중 남자 주인공 정근(강경준)과 여자 주인공 인성(이수경)이 속해있는 회사 영업 개발팀의 막내 직원으로 등장해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며 극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김우혁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정말 영광이다”며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우혁이 합류한 ‘딱 너 같은 딸’은 ‘압구정백야’ 후속으로 내달 18일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와이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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