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와 가수 로이킴이 환상적인 케미를 예고했다.
6월27일과 28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원모어찬스, 로이킴 ‘썸데이 스테이지 09(Someday Stage 09)’ 콘서트를 개최한다.
실력파 뮤지션들의 합동무대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썸데이 스테이지’는 지난해 3월부터 시작, 매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하며 공연계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아홉 번째 무대로 기획되는 이번 ‘썸데이 스테이지 09-캠퍼스 블루스’에서는 캠퍼스에서 즐기는 편안한 음악, 아름다운 블루스의 춤사위를 이끌어낼 수 있는 황홀한 음악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아티스트로 출연할 원모어찬스 멤버이자 MBC ‘나는 가수다’ 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정지찬과 로이킴은 가수와 프로듀서로서의 인연을 오랜 기간 이어오며 우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후배간의 끈끈한 관계를 과시해온 두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서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와 매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원모어찬스, 로이킴의 ‘썸데이 스테이지 09’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 원모어찬스, 로이킴 ‘썸데이 스테이지 09’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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