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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함께 신종사기예방방법을 배운다.
4월24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전세사기를 당했던 피해자들과 모임을 갖는다.
김광규는 5년 전 전세사기를 당해 무명 시절부터 10년 간 모아온 전 재산을 한순간에 잃은 바 있다. 김광규 함께 전세사기를 당해 3년 간 소송을 겪은 이들은 힘든 시간을 함께 겪으며 가족 이상의 전우애가 생겼다고.
이날 김광규와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당시에는 죽을 만큼 힘들었지만 전세사기가 전화위복이 돼 지금은 모두 잘 풀렸다며 밝아진 모습으로 회포를 푼다.
또한 김광규와 피해자들은 당시 소송을 담당했던 변호사에게 신종 사기 예방법을 전수받는다. 보이스 피싱부터 벌금 고지서까지 갈수록 치밀해지는 사기 수법에 김광규는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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