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뇌섹남’ 잭슨이 멘붕에 빠진다.
4월23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지인으로 GOT7 잭슨이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동어와 중국어, 영어, 한국어까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낸 잭슨은 뇌풀기 문제부터 점점 표정이 어두워졌다. 난해한 문제에 영혼이 이탈한 듯한 잭슨의 얼굴을 보고 김지석은 “우리 첫 녹화 때 표정이랑 똑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잭슨은 “랩 하는 사람이지만 랩퍼는 아니다”는 오묘한 말로 형들을 당황시키거나, 소속사 대표 박진영과 돌발 전화 연결을 시도하는 등 통통 튀는 매력으로 존재감을 부각했다.
한편 잭슨이 출연한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오늘(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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