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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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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새로 선발된 이사는 양지훈 이사(왼쪽)와 김은영 이사(오른쪽) 등 2명이다. 양지훈 네트워크 개발총괄 이사는 앞으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네트워크 개발과 세일즈 및 서비스 교육 업무를 담당한다. 양 이사는 15년간 수입차 업계에 몸담은 베테랑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등에서 딜러 개발과 관리, 서비스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는 2012년 입사, 네트워크 전략을 담당하며 브랜드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은영 HR&GA 총괄 이사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 수립과 조직 역량 강화를 책임진다. 2002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입사 후 13년간 HR 매니저로 근무하며 조직 관리 및 인재 육성을 담당해왔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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