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4월30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될 ‘제 1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김동완은 배우 겸 아나운서 임성민과 함께 개막식 MC로 발탁됐다.
김동완은 지난 2005년 ‘제 6회 전주국제영화제’ 홍보대사를 한 인연으로 MC를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씨아이ENT 측은 “오랜 전통을 이어온 영화제에 김동완이 MC로 참석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며, 굴지의 많은 영화들을 알리고 소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씨아이ENT)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