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시아 뷰티 어워즈’ 키초 양유크림, 유니크 코스메틱 대상 수상 영예

입력 2015-04-29 09:45  


[송은지 기자] ‘2015 아시아 미(美) 어워즈’에서 자연주의화장품 브랜드 키초 양유크림(KICHO SHEEP OIL CREAM Lanolin & 8 berry)이 ‘유니크 코스메틱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0회 째를 맞이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시아 미 어워즈’는 4월23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아시아 미 어워즈’는 아시아 뷰티 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유니크 코스메틱 대상을 수상한 키초 양유크림은 양털에 붙어 있는 지방질의 분비물을 정제한 기름, 일명 ‘양유(羊油)’를 사용한 화장품이다. 라놀린에 비타민이 풍부한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함으로써 보습은 물론 피부노화 예방, 피부재생 및 보호 등 복합적인 피부 케어가 가능토록 했다.

키초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유니크 코스메틱 대상 수상은 키초 양유크림의 우수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향후에도 키초는 지속적인 피부 친화 성분 개발로 더 좋은 품질의 화장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의 패션, 뷰티 페스티벌이다. 김수현과 소녀시대, 이종석 등 최고의 한류 스타들이 역대 수상의 영예를 안아 화제를 모은바 있는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20개국의 모델들이 참가하며 KBS WORLD와 아리랑 TV, 공식 유투브 채널 생방송 등을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방송 송출된다.
(사진출처: 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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