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이연복 셰프, 셰프 부문 주안상 요리 대결 ‘우승’

입력 2015-04-26 20:55  


[연예팀] ‘1박2일’ 데프콘, 이연복 팀이 셰프 부문 주안상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4월2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우리의 전통주에 걸맞은 최고의 주안상을 찾아서 전국으로 떠난 ‘최고의 주안상’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레오, 레이먼 킴, 이연복이 출연해 ‘1박2일’ 멤버 김준호, 김주혁, 데프콘과 각각 짝을 이뤄 셰프 부문 주안상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심사는 50인의 시민 심사단의 투표로 최종 우승팀이 결정됐다. 2위는 레이먼 킴, 김주혁 팀에게 돌아갔으며, 1위는 순한 맛의 개도 막걸리와 그와 잘 어우러지는 칠리 전복냉채, 개도 마파두부를 준비한 이연복, 데프콘 팀이 차지했다.

한편 김주혁,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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