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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최주란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가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첫 출항을 알렸다.
4월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회의실에서는 OCN 새 토요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주역인 김무열, 이시영, 고성희가 진지한 표정으로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과 대본을 들고 기대감에 부푼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대본 리딩 현장에 참석한 김철규 감독은 “액션 신이 많이 나오는 만만치 않은 작업이 될 거다. 기대가 많은 만큼 안전을 고려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을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이야기로 6월 중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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