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이지홍 이사를 자동차 영업팀 담당 이사로 임명했다.
27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4월1일부로 이지홍 이사가 사업관리부와 자동차 영업팀 담당 임원을 겸임한다. 영업 총괄인 박종석 상무가 지위를 유지하되 이 이사가 실무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것. 이지홍 이사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한 초창기 멤버로, 2007년 사업관리부장과 2013년 사업관리부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영업 전반에 변화가 있지 않겠냐는 관측이다.
혼다는 "약간의 인사 이동이 있었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 거의 없다"며 "이지홍 이사가 전임의 직무를 이어 영업부문을 맡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혼다는 "약간의 인사 이동이 있었지만 큰 틀에서 변화는 거의 없다"며 "이지홍 이사가 전임의 직무를 이어 영업부문을 맡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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