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김성령, 풍문으로 ‘피부 비결’ 들었소!

입력 2015-04-30 10:30  


[조지윤 기자]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와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로 최근 브라운관을 점령하고 있는 40대 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많은 여배우들 중 특히 블랙코미디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미워할 수 없는 시어머니역으로 연기 변신을 한 배우 유호정과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열연 중인 배우 김성령는 세월을 거스르는 듯한 촉촉하고 백옥같은 피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20대 못지않게 고운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유호정과 김성령의 피부 비결을 알아보자.

▶ 유호정


럭셔리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고 있는 SBS ‘풍문으로 들었소’의 유호정은 단아한 동안 외모처럼 피부 또한 매끄럽고 무결점 피부 결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한 뷰티프로그램에 나와 자신의 뷰티 노화우를 유감없이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의 피부 비법은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나이테처럼 쌓여가는 주름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먼저 스킨과 에센스로 피부 톤을 정리한 후 안티에이징 크림을 얼굴에 듬뿍 발라준 후 귀 밑부터 얼굴 전체를 지압하듯이 눌러주어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준다고 한다. 더불어 목은 턱 끝부터 귀 밑까지 쓸어올리듯 마사지해 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해주고 전했다.

▶ 김성령


중년이 된 후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성령은 주름없이 탱탱하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주부들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로 등극된지 오래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열심히 다닌다며 솔직한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피부과를 가지 못할 때는 오일을 이용해 피부를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고 한다.

더불어 기본적인 수분섭취와 수분관리를 해주며 혈액순환과 주름예방을 위해 낮은 베개 사용과 마사지를 한다. 더불어 4계절 내내 잊지 않고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고 전했다.

BEAUTY ITEM


01. 로얄 EX Lotion [Editor's Pick] 거칠고 건조한 피부에 한 층 더 뛰어난 보습효과를 주며 더욱 탄력있고 촉촉한 투명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로션을 바른 후 얼굴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펴 바른 후 부드럽게 두드려 흡수시켜 주면 된다. 또한 눈가나 입가처럼 건조가 심한 부분에는 덧발라 주면 된다.

02. 크리니크 모이스춰 써지 익스텐디드 썰쓰트 릴리프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변함없이 편안하고 촉촉하게 지켜주어 하루 종일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주는 젤 타입 수분 크림

03. 달팡 링클 코렉티브 아이 컨투어 크림 펩타이드 작용으로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웃을 때 생성되는 라인 형성을 예방해주어 피부의 매끄러움과 진정을 준다. 더불어 유해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눈가의 생기를 되찾아주고 강화해준다.

04. SK-II 셀루미네이션 딥서지 EX 노란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해주며 오랜 시간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광채 화이트닝 크림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크리니크, 달팡, SK-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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