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화정’ 서강준과 윤찬영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5월4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에서 박학다식하며 냉철한 미남 홍주원 역을 맡은 서강준이 첫 등장을 앞두고 아역배우 윤찬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자신의 개인 SNS에 “우리는 홍주원! 오늘부터 소년 주원과 바통터치! 고생 했어 찬영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소년 홍주원 역의 윤찬영과 서강준이 다정한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강준은 윤찬영과 소년에서 성인이 된 홍주원의 모습을 함께 촬영하며 마지막 촬영을 마친 윤찬영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화정’에서 소년과 성인 홍주원 역으로 각각 캐스팅 된 뒤 서로에게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극중 서강준이 맡은 홍주원은 정치적 신념을 함께하는 광해군(차승원)과 마음을 나눈 정인 정명공주(이연희) 사이에서 고뇌하는 캐릭터로 7회부터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출처: 서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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