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황지은 기자] 배우 박정아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청계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동전밭' 퍼포먼스에 참석해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사랑의 동전밭'은 2008년 월드비전 '기아체험 24시간'에서 처음 시작해 큰 관심을 받았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모아진 모든 동전들은 네팔 지진 피해 돕기 및 재건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또한 동전밭뿐 아니라 네팔 지진 돕기를 위한 모금 부스가 마련되어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를 적고 긴급구호후원에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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