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테이크 2집 정규 Part.1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5월6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레코드, 교보 핫트랙스 등 각종 주요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2집 정규 앨범 Part.1 ‘테이크(TAKE)’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앞서 9년 만의 신곡 ‘어느 봄날에’를 발표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던 테이크는 선공개곡 ‘어느 봄날에’를 포함, 총 7곡이 수록된 2집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1집 정규 앨범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발매될 2집 정규 앨범의 첫 번째 파트로, 오랜 기간 끝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자작곡 등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오랜 준비 기간 끝에 발매되는 앨범인 만큼 테이크 멤버 모두 음악적 욕심을 부려 탄생된 앨범이다”며 “테이크의 음악을 기다려온 많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감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6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하는 테이크는 이달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및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2집 정규 앨범 Part.1 ‘TAKE’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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