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낭만 가득한 해돋이 데이트를 펼쳤다.
5월6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의류회사 직원 이정주 역을 맡은 유연석, 강소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과 강소라가 성산일출봉에 올라 아름다운 해돋이 현장을 감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석이 강소라의 손을 잡고 정상에 있는 등대로 이끄는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뜨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잠겼다.
또한 유연석은 간절히 해돋이 소망 기도를 하는 강소라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진한 단내를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황홀한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진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한 홍자매 표 로맨틱 코미디다. ‘맨도롱 또똣’은 ‘앵그리 맘’ 후속으로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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