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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앤씨아가 ‘냄새를 보는 소녀’ OST 가창자로 나선다.
5월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OST ‘5분만 더’가 공개된다.
신곡 ‘5분만 더’는 데뷔 처음으로 앤씨아가 참여한 OST로 걸그룹 씨스타 ‘나혼자’,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를 비롯해 본 드라마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이 작사, 작곡을 한 곡이다. 여기에 그룹 탑독의 야노, 상도가 함께 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인과 ‘5분만 더’ 같이 있고 싶어 하는 아쉬운 마음을 담은 노랫말과 사랑스러운 가사를 감미로운 멜로디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곡으로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마음을 담고 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제이홀릭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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