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조정석, 첫 정극연기 도전…제작진 “싱크로율 가장 높다”

입력 2015-05-07 11:08  


[bnt뉴스 최주란 기자] 가수 조정치가 ‘구여친클럽’을 통해 첫 정극연기에 도전한다.

5월8일 첫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서 조정치는 송지효(김수진 역)의 대학동기이자 형부인 최지훈 역을 맡아 한 없이 착한 일명 찌질남편 캐릭터를 선보인다.
 
조정치가 연기하는 최지훈은 여주인공인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의 대학 동기로 수진의 친언니 수경(신동미)과 결혼해 아들 둘이 있는 형부이기도 하다. 7년째 공무원시험을 준비 중인 지훈은 은행에 다니는 부인 수경을 대신해 집과 아이들을 섬세하게 챙기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컷에서 지훈을 연기하는 조정치는 앞치마가 유난히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치 유니폼인 듯 앞치마를 두르고 있고 있는 조정치는 식탁을 정리하고 미소를 띠며 아이들의 옷을 개는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에서 어떤 활약을 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조정치가 맡은 최지훈 역은 배우와의 싱크로율이 가장 높은 캐릭터다. 정극 연기에는 처음인데도 실제 모습을 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생활밀착형 연기가 매우 뛰어나다”며 “촬영현장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조정치의 애드리브에 송지효, 신동미 등 배우들은 모두 스태프들까지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구여친클럽’은 인기 웹툰 작가 방명수(변요한)와 명수의 구여친들의 이야기가 담긴 웹툰을 영화화하게 된 영화 프로듀서 김수진(송지효)이 벌이는 코믹 로맨스 극으로 8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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