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송창의와 김정은의 마트 나들이가 포착됐다.
5월8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옥 박상훈)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은(정덕인 역)과 송창의(강진우 역)는 함께 마트 장보기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김정은은 정덕인 캐릭터의 트레이드마크인 양갈래 머리를 하고,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핑크빛 로맨스를 예고한 김정은과 송창의가 무슨 일로 함께 나들이에 나선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는 쉬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김정은과 송창의는 동료 배우들을 비롯한 스태프들 모두와 서슴없이 농담을 주고받으며 현장에 웃음을 퍼뜨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정은과 송창의의 티격태격 로맨스는 ‘여자를 울려’ 9일 오후 8시45분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별만들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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