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성혁이 ‘당신만이 내사랑’ 종영 소감을 전했다.
5월8일 성혁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긴 시간 함께한 모든 스태프들과 감독님 작가님 배우 선배님 후배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당신만이 내사랑입니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성혁은 종영을 앞둔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에서 스타셰프 이지건 역을 맡아 활약했다.
극 초반의 까칠하고 완벽주의적인 셰프의 모습에서 한채아(송도원 역)만을 바라보는 로맨틱가이로 변신한 성혁은 물오른 감정연기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당신만이 내사랑’은 연일 시청률 30%를 오르내리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오늘(8일) 오후 8시25분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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