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서 기자] 따사로운 햇볕에 예민해진 피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본격적인 봄.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기온과 뜨거워지는 햇살에 선글라스나 양산으로 햇볕을 피하려는 이들이 심심찮게 눈에 띈다.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될 시 피부 진피까지 자외선이 침투해 주름을 생성하여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물론 멜라진 색소 생성을 유발하여 기미, 잡티 등이 생기게 된다.
또한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건조해져 탄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봄철 피부고민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서는 꼼꼼한 자외선 차단 관리가 필요하다.
□ 자외선차단제가 중요한 이유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요즘, 칙칙해진 피부톤과 깊게 페인 주름으로 고민하고 싶지 않다면 미리 예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햇볕에 그을리는 것을 방지하게 위해 외출 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도록 하자.
피부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풍부한 보습감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고 차단지수가 높다하여 방심하지 말고 자주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자외선차단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보다 높은 자외선차단을 위해 선 케어 제품을 무턱대고 사용하기보다 사용법을 꼼꼼하게 숙지하여 봄철 피부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자.
선 케어 제품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적당량의 제품을 덜어 얼굴 전체에 꼼꼼하게 발라주고 가볍게 톡톡 두드리며 피부에 밀착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랐다고 해서 그 효과가 지속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한 시간을 두고 자주 덧바르며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다.
■ 뷰티에디터의 자외선차단제 추천
01. 시슬리 쉬뻬 에끄랑 쏠레르 비자쥬 페이셜 선스크린 SPF 50+ 꽈리 꽃받침 추출물, 오이 추출물,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꽈리 꽃받침 추출물이 UV로 인해 유발되는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02. 데이셀 닥터비타 비타민 선크림 SPF50+ PA+++ [에디터 추천 선크림★] 순수 비타민C와 수분공급으로 칙칙한 피부를 생기 있고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선크림이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사용가능하여 색조화장 전 피부 보호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 UVA, UVB 차단에 좋으며 약국에서 판매하는 약국화장품이다.
03. 설화수 수율선크림 SPF50+ PA+++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속 수분증발을 방지하여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수분선크림으로 황금추출물, 해채, 곤포 등이 함유되어 있다. 가볍고 촉촉한 발림성이 특징.
04. 키엘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선스크린 SPF50 PA+++ 업그레이드된 차단 필터로 피부 손상을 일으키는 자외선인 단파UVA, UVB는 물론 장파UVA 까지 빈틈없이 차단해준다. 수분 베이스 포뮬라가 하루 종일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사진출처: 데이셀, 시슬리, 설화수, 키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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