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마이네임(MYNAME)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5월8일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측에 따르면 마이네임이 2015 더 그레이티스트 스토리(The Greatest Stories) ‘세 번째 약속’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마이네임이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지금까지 사랑해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며 “색다른 모습의 마이네임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최근 네 번째 싱글 앨범 ‘딱 말해’로 컴백한 마이네임은 오늘(8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9일 MBC ‘쇼 음악중심’ 10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타이틀곡 ‘딱 말해’는 사랑에 서툰 남자의 장난기 어린 투정을 재치 있는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마이네임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이 잘 드러난다는 평이다.
한편 마이네임 콘서트 ‘세번째 약속’은 이달 24일 오후 7시 서울 광장구 악스코리아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 에이치투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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