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타쿠야의 도움으로 일본에서 열리는 이대호의 경기를 예매했다.
5월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스케줄이 없는 3박4일의 틈을 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으로 여행지를 선택한 전현무는 여행을 계획하던 중 이대호가 소속된 소프트뱅크의 경기 일정을 알게 됐다. 그러나 일본어에 능통하지 못한 그는 일본 야구 예매사이트에서 헤매기 시작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전현무는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타쿠야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결국 타쿠야가 전현무의 여행 일정에 맞춰 경기를 예매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전현무는 “남자라면 누구나 원정을 가 우리 선수가 뛰는 경기를 직관하는 걸 꿈꾼다”고 밝혀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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