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505/993a5e2651f0a89d36db181b1257e03b.jpg)
[연예팀] ‘정글의 법칙’ 임지연이 꾸밈없는 정글 생활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월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이하 ‘정글의 법칙’) 7회에서 임지연이 정글 생활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임지연은 박형식과 나선 옆 섬 탐사에서 과일을 수확한 뒤 덫에 걸려 괴로워하는 꼬마인도사향고양이를 발견하고 자연으로 방생시켜 줬다.
이후 저녁식사 재료인 개구리를 본 그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거리낌 없이 손으로 덥석 만지는가 하면, 손질 과정을 구경하고 맛있게 먹기까지 했다.
또한 패밀리 미션으로 인해 김병만으로부터 손수 제작한 모자를 선물 받은 임지연은 정성이 가득 담긴 모자를 받고 감동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지연은 덫에 걸린 사향고양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주는 따뜻한 마음씨를 보이며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고, 저녁 식사 재료인 개구리를 군침이 돌 정도로 맛있게 먹는 거침없는 먹방까지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뿐만 아니라 모자를 선물 받은 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채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는 등 연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인 임지연은 여러모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