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란과 농구감독 이충희 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최란, 이충희 부부가 어버이날을 맞아 한센병이라는 피부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 60여명이 모여 거주하는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성라자 마을을 찾았다. 두 사람은 전날 맞춘 떡과 음식,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유한킴벌리의 디펜드 100박스를 지원받아 전달했다.
사진 속 최란, 이충희 부부는 지원받은 디펜드 100박스 앞에서 원장수녀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들 부부는 2009년부터 매년 특별한날 2, 3차례 이곳을 직접 찾고 시시때때로 먹거리나 생필품을 틈틈이 기회가 되는대로 보내며 인연을 맺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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