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데뷔 앨범을 한국, 중국, 일본에서 발매한다.
5월1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달 20일 국내 데뷔를 확정한 엔플라잉 첫 미니 앨범 ‘기가 막혀’를 중국어 버전으로 동시에 발매한다. 중국어 버전의 앨범을 데뷔와 동시에 발매하는 것은 신인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엔플라잉의 중화권 돌풍을 기대케 하고 있다.
또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과 ‘원앤올리(ONE and Only)’ 등을 발매하며 일본 오리콘 인디즈 주간차트는 물론 타워레코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엔플라잉은 새 앨범 일본어 버전 앨범을 8월 중 발매, 전방위에 걸친 아시아 공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엔플라잉은 티저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공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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