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vs 연정훈, 재벌룩의 정석…완벽한 ‘수트핏’

입력 2015-05-13 14:03  


[bnt뉴스 박슬기 기자] 배우 주지훈과 연정훈이 완벽한 수트 대결을 뽐낸다.

5월13일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 제작진 측이 주지훈과 연정훈의 상반된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수트 차림으로 세련된 모습을 뽐냈다. 주지훈은 큰 키를 바탕으로 날렵한 맵시를 강조하며 ‘섹시 수트’의 전형을 보여준다. 다소 흐트러진 듯한 매력을 수트가 주는 단정함으로 마무리하며 여심을 흔든다.

반면 연정훈은 ‘댄디 수트’로 맞불을 놓는다. 폭이 높은 넥타이로 세련됨을 강조한 주지훈과 달리 연정훈은 폭이 넓은 넥타이를 택해 고급스러움에 방점을 찍는다. 여기에 행커치프로 수트 패션을 완성하며 댄디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마를 드러내며 잘 정돈된 헤어스타일은 화룡점정.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두 사람은 흠잡을 데 없는 수트 맵시를 뽐내며 현장에 있는 여성 스태프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옷차림 뿐만 아니라 평소 촬영장에서도 신사다움을 뽐내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며 “두 수트남의 상반된 매력은 '가면'을 보는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이달 27일 첫 방송. (사진제공: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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