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님과 함께2’ 장서희가 44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에서의 하루를 맞이한다.
5월14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장서희와 윤건이 본격적인 신혼 생활에 돌입, 함께 요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편과 함께하는 신혼 첫 날을 맞이한 장서희는 첫 만남 때 자상한 배려를 보여준 남편 윤건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평소에 해본 적 없던 요리를 준비했다.
완성품을 보여주고 싶다는 장서희의 귀여운 요구에 윤건은 부엌 근처에는 나오지도 못하고 방안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이어 성공적인 깜짝 이벤트를 위해 땀까지 흘리며 요리를 하던 장서희는 후에 이뤄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손이 다 떨리더라. 완벽하게 해주고 싶어서 그런지 정말 긴장했다”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윤건, 장서희 부부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안문숙, 김범수 부부의 신혼 첫날 밤 이야기도 공개된다.
한편 윤건을 위해 장서희가 준비한 사랑스러운 이벤트의 결과물은 오늘(14일) 오후 9시40분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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