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첫 술자리를 통해 본격 제주 로맨스의 불씨를 당긴다.
5월15일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측은 유연석(백건우 역)과 강소라(이정주 역)가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에서 달콤 쌉쌀한 술자리를 벌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연석은 샴페인을, 강소라는 소주잔에 맛깔나게 입을 대는 등 다양한 장르의 술로 음주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은 만취 상태에서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CF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과연 유연석과 강소라의 첫 술자리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작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매 장면 활발하게 소통하며 함께 더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며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