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스타들의 도자기 피부 관리 ‘팩증샷’

입력 2015-05-15 10:00  


[조지윤 기자] SNS에 새롭게 떠오르는 하나의 트렌드가 있다. 바로 간편한 홈케어의 일종인 ‘마스크팩’을 인증하는 일명 ‘팩증샷’인 것.

팩증샷은 얼굴에 팩을 붙이고 찍은 사진으로 최근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SNS에 올리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연예인들은 비싼 피부 케어샵에서만 관리를 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간편하고 손쉽게 집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사용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가올 여름을 맞아 마스크팩을 좀 더 스마트하게 사용하는 스타들의 팩증샷과 방법들을 알아보자.

√ 아이비- 민 - 한승연- 효민의 ‘팩증샷’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공연 전날이나 중요한 촬영 전날 팩을 붙여 수분을 보충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팩 사랑은 직접 운영하고 있는 SNS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팩증샷’의 원조라고 해도 과언이 정도.

미쓰에이 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조권이 준 마스크팩. 너무 귀엽잖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스티치 캐릭터 모양의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팩증샷’을 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은 얼굴과 뽀얀 피부로 유명한 카라의 한승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낯에 마스크팩을 붙인 인증샷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티아라의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분께 선물 받은 팩하는 중. 팩 인증은 처음이다. 얼굴 뽀송뽀송해져라”라는 글과 함께 팬들에게 받은 마스크팩을 인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 ‘마스크팩’의 올바른 사용법


마스크팩은 누구나 집에서 손쉽게 피부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마스크팩을 하기 전 우선적으로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부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해주어야 한다. 노폐물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스크팩을 할 경우 오히려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세안은 필수적이다.

세안 후 바로 마스크팩을 붙이는 것보다는 토너로 피부 결을 정리한 후 사용하는 것이 마스크팩의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오류는 대부분 제품에 표기된 사용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동안 얼굴에 팩을 붙이고 있다는 것.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 얼굴에 팩을 붙이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최대한 30분을 넘기지 않아야 피부에 수분을 뺏기지 않는다.

√ ‘팩증샷’을 위한 마스크팩 Editor’s Pick


01. BRTC 애니멀 마스크 바다제비가 지은 바다제비집과 벼잎, 줄기추출물이 함유되어 칙칙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가꾸어주며 자연에서 얻은 순면 섬유시트를 사용하여 피부의 빛을 되찾아주는 애니멀 마스크팩

02. 바닐라코 잇 래디언트 브라이트닝 하이드로 겔 마스크 칙칙하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맑고 투명한 피부톤으로 개선시켜주는 미백기능성 브라이트닝 겔 마스크

03. 에스티로더 마이크로 에센스 인퓨전 마스크 마이크로 에센스 보다 2배 강화된 발효 성분으로 피부에 맑고 투명한 마이크로의 힘을 선사하는 고기능 에센스 인퓨전 마스크

04. BRTC 애니멀 마스크 양 산양유와 각종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풍부한 영양감과 보습력으로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며 자연에서 얻은 순면 100% 섬유시트를 사용하여 마일드하게 스킨케어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애니멀 마스크.
(사진출처: BRTC, 바닐라코, 에스티로더, 신소율, 구하라, 아이비, 효민, 한승연, 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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