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과 육성재가 매너남에 등극했다.
5월17일 KBS2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 측은 남주혁(한이안 역)과 육성재(공태광 역)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남주혁은 상대 배우 김소현(이은비 역)과 시선을 맞추기 위해 일명 매너다리를 시전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그와 라이벌 관계인 육성재는 김소현의 머리칼을 정리해주고 양 손을 이용해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등 설렘 가득한 매너 손으로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특히 극 중 두 사람은 김소현을 사이에 두고 탄탄한 삼각 러브라인의 축을 세우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그를 향한 180도 다른 표현법으로 어느 한쪽으로도 선택할 수 없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 FNC 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