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친클럽’ 송지효, 밥차 선물…삼계탕-제육볶음-야식까지 ‘풀코스’

[연예팀] ‘구여친클럽’ 송지효가 촬영장에 밥차를 선물했다.

5월16일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극본 이진매, 연출 권석장)에 출연중인 송지효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통 큰 선물을 대접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송지효의 극 중 대사를 인용한 “구여친 스태프분들, 내가 분명히 얘기하는데 오늘 김수진이 쏘는 거니까 전부 씹어먹어버려”라는 센스만점의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하루 종일 촬영장의 먹을거리를 책임진 송지효의 밥차에는 ‘구여친클럽’ 팀의 원기충전을 위한 삼계탕은 물론 저녁 식사에는 제육볶음과 파스타, 야식까지 푸짐하게 차려져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중인 ‘구여친클럽’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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