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엄마 정승연 판사 등장에 “보고 싶었어요”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이 엄마의 등장을 반겼다.

5월1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벌써 일 년’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주도에서 엄마와 아이들의 특별한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의 아내 정승연 판사가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춰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승연 판사는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며 숙소에 등장했고, 다른 엄마들은 “언니 오셨어요”라며 그를 환영했다.

이어 삼둥이들은 엄마에게 몰려들었고, 송민국은 “엄마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그의 품에 안겨 애틋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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