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정유진, 홈웨어 스타일링 눈길

입력 2015-05-18 12:00  

[오아라 기자]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재벌그룹 장회장과 지영라(백지연)의 딸 장현수 역으로 두드러지게 주목 받고 있는 정유진.

모델 정유진은 처음 도전하는 연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 극 중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재벌가의 자제이지만 20살 대학생으로 출연 중인 그는 나이대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홈웨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플라워 패턴에 퍼프 소매가 포인트인 블라우스에 핑크 7부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하늘하늘한 소재감이 매력적인 룩을 연출했다.

정유진이 착용한 블라우스와 7부 와이드 팬츠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 아이템. 캐주얼한 아이템으로 홈웨어 아이템으로 활용은 물론 데일리룩으로도 예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7부 와이드 팬츠는 세련된 스타일과 여성스러운 색감, 시원한 소재로 화사한 오피스룩에 포인트가 될 하의 아이템.

한편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르샵,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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