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한희준이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프리쇼’ 단독 진행자로 나선다.
5월21일 팝 뮤지션 미카(MIKA)가 공연하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프리쇼’에 한희준이 진행자로 발탁, 단독 진행자로서 미카를 만나게 된다.
한희준은 SBS ‘한밤의 TV연예’ 리포터를 비롯, 2일 미국 LA 헐리웃볼에서 열린 ‘제 13회 코리아 타임즈 뮤직 페스티벌’의 MC로도 발탁된 바 있다. 그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탁월한 진행실력으로 가수로서 뿐 아니라 MC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1’의 TOP9 진출과 ‘K팝스타 시즌3’의 TOP6 진출 등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는 한희준은 15일 소녀시대 티파니와의 듀엣곡 ‘Q&A’를 발매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희준은 “평소에 너무 좋아하는 뮤지션인 미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라 영광이다. 단독 진행은 처음이라 떨리고 긴장되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많은 국내 팬들에게 생생한 인터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희준이 진행자로 나서는 팝 뮤지션 미카의 ‘서울재즈페스티벌 2015-프리쇼’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뮤직을 통해 21일 오후 8시 생중계된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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