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을 위한 콘서트 ‘언더 킹(UNDER KING)’콘서트가 개최된다.
5월18일 G-John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악의 다양성과 즐거운 공연문화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언더 킹’ 콘서트를 시작한다.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2회 공연을 하는 프로젝트 콘서트로써 이번 공연이 그 시작이다”고 밝혔다.
언더그라운드와 킹의 합성어인 언더킹은 언더그라운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뮤지션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시작을 알리는 첫 콘서트에는 몽니, 고고보이, 악퉁이 출연하며 프렌치노트가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언더 킹’ 콘서트는 내달 19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열리며 오늘(18일)부터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제공: G-Jo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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