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쇼파드’는 2001년부터 매년 칸에서 장래가 촉망되는 두 명의 남녀 신인 배우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 상은 탕웨이, 오드리 토투 등이 신인 시절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의 판정단은 ‘버라이어티 매거진’의 수석 에디터 스티브 게이드로스, 노르웨이 출신 감독 모틴 틸덤, 영화 제작자 제리 웨인트럽과 테드 홈, 쇼파드의 공동대표이자 아트 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로 구성됐다.
한편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트로피 쇼파드’는 많은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시상은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 줄리엔 무어가 맡아 진행됐다. (사진제공: 쇼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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