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비정상회담’ 다니엘이 여심을 저격하는 발언으로 외모 및 인기 순위 1위에 쐐기를 박았다.
5월1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의 한발 늦은 이슈를 다루는 ‘늦었슈’ 코너를 통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40년 동안 사랑을 기다릴 수 있냐”라는 질문에 “나는 못할 것 같다. 기다리는 건 플라토닉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40년은 너무 길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전현무가 “10년은 어떻냐”라고 다시 물었지만, 알베르토는 “6개월이면 6개월, 정확한 기간을 이야기 하면 기다릴 수 있다. 그런데 연락하겠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사랑꾼 알베르토가 이와 같은 대답을 하자, 출연진들은 외모 및 인기순위 1위인 다니엘에게 이목을 집중했다. 이에 다니엘은 기다렸다는 듯이 “진짜 사랑이면 난 다른 여자는 아예 관심도 없을 것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