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 신곡 ‘고백송’으로 데뷔 8년만의 첫 음악방송 나들이

입력 2015-05-19 16:22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가수 더 레이가 음악방송에 출연했다.

5월18일 더 레이가 디지털 싱글 앨범 ‘고백송’으로 SBS ‘더쇼’에 출연, ‘더쇼’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한다. 이는 데뷔곡 ‘청소’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더 레이의 라이브를 선보인 것이다.

더 레이는 ‘청소’ ‘가슴소리’ ‘이별복습’ 등의 노래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가창력 등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타샤니, 윤미래 등의 음악을 만든 프로듀서 겸 작곡가 업타운의 정연준과 함께한 이번 신곡 ‘고백송’은 더 레이의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완벽한 라이브로 음악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직접 치는 피아노 연주, 명품 보컬 등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던 더 레이가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더 레이의 ‘고백송’은 지난달 8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앞으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라이브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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