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박슬기 기자] ‘썸남썸녀’ 서인영이 강균성과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하다 발끈했다.
5월19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서인영과 강균성이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하던 서인영은 라면만 먹고, 영화에만 집중하는 강균성에 섭섭함을 느꼈다. 이에 서인영은 강균성에게 “남자가 좀 이야기도 하고, 스킨십도 하고. 서로 기대면서 같이 봐야지. 무슨 영화를 따로 봐. 그럴거면 혼자 봐”라고 발끈했다.
그러자 강균성은 “자동차 극장에는 엄마랑만 와봐서 뭘 하는지 몰라. 영화 보는 곳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인영은 같은 썸멤버인 심형탁과 이수경에게 “라면을 먹더니 차 불을 켜서 백미러로 입을 들어서 쑤시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균성은 “내가 인영이한테 웃을 때 더 실례가 될까봐. 이 앞으로 바짝 붙어서 했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썸남썸녀’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썸남썸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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