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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후아유-학교2105’ 조수향이 신인답지 않은 악녀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월19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백상훈 김성윤)에서는 조수향(강소영 역)이 김소현(이은비 역)의 정체를 남주혁(한이안 역) 폭로하는 독한 악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 시리즈는 대한민국 학생들의 현실을 엿볼 수 있는 드라마이자 스타 등용문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학교’ 시리즈의 악역 또한 매번 이슈가 되고 있다.
6번째 ‘학교’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교내에서 이뤄지는 여학생의 왕따와 학교 폭력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어 많은 여학생들의 집중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조수향은 ‘후아유-학교2015’에서 김소현을 괴롭히는 강소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악녀 중의 악녀로 떠오르고 있다. 극중 그는 악녀 강소영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내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수향이 출연하는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후아유-학교201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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