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높은 퀄리티와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 샐럽은 물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이스트 런던 패션 브랜드 올세인츠.5월21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70평 규모의 대형 매장의 문을 연다.
론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올세인츠는 지난해 8월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시작으로 이번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은 국내 7번째 매장이 된다.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매장 공간도 화제다.
소잉 머신과 낡은 벽돌, 철재소재를 활용하여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더한 인테리어는 올세인츠의 시그니처 아이템들과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컨셉을 대변한다.
패션, 뮤직, 필름, 아트가 절묘하게 믹스된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의 창의적인 문화와 가치를 쌓아온 만큼 이번에도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매장 디스플레이와 컬렉션 제품들로 고객을 사로잡을 예정.
한편 올세인츠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오픈을 기념해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그래픽 티셔츠 증정과 더불어 1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올세인츠 아이코닉 레더 재킷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있다. (사진출처: 올세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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