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가 팬사인회 현장에서 대륙 여심을 사로잡았다.
5월20일 정일우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꽃받침, 지효누나 어디 갔지?”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19일 중국 상해 푸동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린 팬사인회 당시 포착된 것으로 사진 속 날렵한 콧날이 돋보이는 정일우의 조각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환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사인회에 찾아온 팬들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다.
또 한 손으로 턱을 괸 꽃받침 포즈에 환한 미소가 더해진 정일우표 꽃받침은 4월12일 글로벌 특집으로 진행됐던 SBS ‘런닝맨’ 출연 당시 송지효에게 물총을 쏘는 대신 꽃받침을 만들어 여심을 자극, 이슈가 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정일우를 만나기 위해 몰려온 수백 명이 넘는 중국 현지의 팬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여기에 정일우의 팬사인회 소식에 행사장을 지나던 수많은 인파까지 몰려 중국 내 뜨거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에서 정일우는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 역을 맡아 부드럽고 따뜻한 다정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정일우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또 한 손으로 턱을 괸 꽃받침 포즈에 환한 미소가 더해진 정일우표 꽃받침은 4월12일 글로벌 특집으로 진행됐던 SBS ‘런닝맨’ 출연 당시 송지효에게 물총을 쏘는 대신 꽃받침을 만들어 여심을 자극, 이슈가 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팬사인회 현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정일우를 만나기 위해 몰려온 수백 명이 넘는 중국 현지의 팬들로 북적였다고 한다. 여기에 정일우의 팬사인회 소식에 행사장을 지나던 수많은 인파까지 몰려 중국 내 뜨거운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일우가 출연하는 중국 영화 ‘여장부(뉘한쯔)’에서 정일우는 IT계열 북태그룹의 CEO 갈양 역을 맡아 부드럽고 따뜻한 다정남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정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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