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배우 신동미가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에 특별출연한다.
5월2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신동미가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인연을 맺은 박용순 감독의 러브콜로 SBS 주말드라마 ‘이혼변호사는 연애중’(극본 김아정, 연출 박용순) 11회에 깜짝 등장한다.
극중 두 명의 남편을 가진 탈북녀 리북녀로 출연하는 신동미는 11회 이혼소송의 숨은 주인공으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신동미는 3년 전 북한에서 압록강을 건너와 한국에서 지낸 탈북녀라는 설정에 맞게 서울말과 북한 사투리를 적절하게 소화하고 완벽하게 구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혼변호사는 연애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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