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셰프 맹기용이 16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한다.
5월23일 방송될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에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보미, 남주와 훈남 셰프 맹기용이 함께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 보미와 남주, 맹기용 셰프는 서로 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첫 만남을 가졌다.
이와 함께 남주는 “셰프 선정이 잘못된 것 같다. 잘생긴 셰프가 다이어트를 하는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 거다”라며 돌발 발언을 해 맹기용 셰프를 당황케 했다.
이에 맹기용 셰프는 한 때 90kg에 육박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총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하루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계산하여 섭취하는 맹기용 셰프만의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보다 다이어트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자랑한 맹기용 셰프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사람들이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잘 먹어야 잘 빠진다’는 슬로건으로 건강한 운동법과 건강한 레시피를 제공하는 신개념 다이어트 프로그램 ‘날씬한 도시락’ 4화는 23일 오전 11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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