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여름 맞이 제모에 만족 “아기 다리 같다”

입력 2015-05-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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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박슬기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여름맞이 왁싱에 나섰다.

5월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여름 맞이를 하기위해 평소에 고민인 털을 제모하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다리털부터 시작해 허벅지털, 배 주변 부위 털, 가슴 주변까지 제모를 했다. 하지만 가슴에 있는 털은 정이 들었다며, 끝내 밀지 않았다.

이후 전현무는 “정강이의 혈관을 처음 봤다”며 “뿌듯하고 되게 보들보들하다. 돌 지난 아기 다리 같다”고 만족해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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